팀명
어벤디 부수기
팀원 명단
김진서 김경민 김기원 김영석 송유진 안세진
지도교수
김재정 교수님
작품 배경 및 목적
일반인들의 임산부에 대한 배려 감소, 대중교통에서 임산부 배려석에 앉은 일반인이 임산부 앞에서 자리를 양보하지 않은 것을 자랑처럼 SNS에 업로드하고, 지하철은 임산부석이 잘 양보가 되고 일반인이 잘 앉지 않지만 버스는 대부분의 일반인이 착석하는 경우가 많아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됨
작품 내용
저희 애플리케이션의 UI에 대한 설명입니다.
1. 앱을 제일 처음 사용 시 부정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발급을 받은 임산부 인증 코드를 최초 1회 입력합니다. 그리고 그다음부터는 인증없이 바로 실행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2. 실행 버튼을 누르면 버스를 탈 지역을 선택하는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지역을 선택하고 탑승할 버스 번호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3. 버스 번호를 검색하여 탑승할 버스를 선택하면 어느 정류장에서 버스를 탑승할 지를 골라야 합니다.
4. 탑승할 정류장 선택이 끝나면 어느 버스를 탑승할 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여기서 선택하는 버스는 선택한 정류장에 언제 도착하는 버스를 탈 거는지를 선택하는 겁니다. 그렇게 버스를 선택하고 나면 선택한 버스의 정보와 탑승 예정인 정류장을 확인시켜 줍니다. 그리고 임산부가 탑승할 수 있는 좌석을 선택합니다. 이미 임산부가 사용 중인 좌석에는 빨간 표시가 사용 가능한 좌석에는 파란 표시가 뜨게 됩니다.
5. 그렇게 예약을 하고 나면 이 앱은 탑승할 때에 한 번 더 필요하게 됩니다. 버스의 탑승 확인을 위하여 앱을 실행시키면 블루투스를 이용해 예약한 버스에 탔는지를 확인하게 됩니다. 블루투스를 통한 탑승이 확인되면 이 화면으로 넘어오게 되고, 예약된 좌석임을 알리기 위한 LED의 불이 켜지고 앱의 버튼을 이용하여 누군가가 앉아 있으면 진동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6. 버스에서 내릴 때가 되면 하차 버튼을 통해 직접 하차 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하차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블루투스 연결이 해제되어 자동으로 하차 처리가 됩니다. 하차 후에는 앱을 종료하거나 처음 화면으로 돌아가 다시 탑승할 버스를 찾을 수 있습니다.
저희 앱은 일반인이 임산부석에 앉아 있다면 미리 자리를 비워두어 임산부가 양보를 직접적으로 부탁하는 부담을 덜어주는 것입니다.
앱에서 예약이라는 시스템은 자리를 차지하여 아무도 못 앉게 하는 것이 아닌 임산부석에 임산부가 앉아 있을때 다른 임산부가 양보를 부탁하는 일이 없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만약 아무도 임산부석에 앉아 있지 않다면 누구든 앉을 수 있습니다. 임산부석은 임산부만 앉는 좌석이 아닌 임산부가 우선적으로 앉는 좌석입니다.
임산부석에 앉은 일반인은 LED나 진동이 들어올때 자리를 양보하여 버스를 이용하는 임산부와 일반인 간 생기는 갈등을 줄이는것이 저희 앱의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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