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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지 : 혼자 산 지 얼마나 오랜지

최종 수정일: 6월 4일




팀명

제로콜라


팀원 명단

정민주, 김유정, 김지호, 김채원, 박소윤, 한진주


지도교수

김도헌


작품 배경 및 목적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독거노인도 증가함에 따라 독거노인의 안전 문제가 대두된다. 독거노인의 경우 갑작스런 안전 사고 대처에 불가능하여 사고 발생 후 며칠 동안 방치되어 고독사로 이어지기도 한다.

독거노인의 문제점으로는 고독사, 고립, 외로움, 건강이 있으며 이를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하기 위해 개발을 추진했다.


작품 내용

많은 정보를 입력하기 어려운 사용자를 위해 입력 정보를 최소화하여 회원가입을 진행한다. 회원가입 후에는 이름과 전화번호을 입력해서 최초 로그인을 하고, 이후에는 자동으로 로그인한다. 회원가입을 마치고 처음 앱에 접속하면 아무것도 없는 메인 화면이 나온다.


내 정보 기능으로 사용자의 정보를 보고 수정할 수 있다. 긴급구호자 기능은 별명과 전화번호로 등록하며, 출석 알림 전송 후에 출석하지 않으면 6시간마다 긴급구호자에게 연락을 보내 생존 및 상태를 확인한다. 긴급구호자에게 연락 후에도 생존 확인이 안 된다면 알림 전송 시간 기준 48시간 경과 후 경찰에게 순찰 요청을 보낸다. 앱 설명 기능으로 일일이 실행하여 앱을 배우기 어려운 사용자에게 간단한 설명으로 쉽게 앱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매일 오전 9시에 푸시 알림을 전송하고 잠금화면에서 알림을 터치하면 앱으로 접속하도록 한다. 앱에 접속하면 바로 사진 촬영 방법을 선택하여 미션을 완료하도록 유도한다.

표정 짓기와 하늘 찍기 중 하나만 완료해도 출석이 인정되며, 미션을 완료하고 메인화면으로 돌아가서 다른 미션도 완료할 수 있다. 미션을 완료하면 퍼즐을 획득하며, 각각 하루에 한 번씩만 완료 가능하여 하루 최대 두 개의 퍼즐을 획득할 수 있다.

지난 사진 보기를 누르면 최근 3일간 찍은 사진을 볼 수 있다. 이전의 사진들은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메시지도 함께 띄워서 핸드폰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게 유도한다.


사진 미션 중 셀카 찍기는 셀카를 찍고 얼굴과 표정 인식을 통해 앱에서 제시한 표정과 일치하는지 판단한다. 만약 불일치할 경우 자세한 설명을 덧붙이고, 일치할 경우 사진을 저장하고 미션을 완료한다.

사진 미션 중 하늘 찍기는 하늘 사진을 촬영하고 위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늘과 어울리는 그림을 그리게 한다. 다른 물체를 촬영했을 경우를 대비해 하늘이라 판단되지 않으면 재촬영을 요청한다. 하늘을 찍고 그림을 완성하면 사진을 저장하고 미션을 완료한다.


미션을 완료하여 얻은 퍼즐을 모아서 다음 단계의 나무를 잠금 해제하여 오렌지 나무를 성장시킨다. 총 7단계의 나무가 있고, 나무에 따라 퍼즐 개수가 달라진다. 하루에 최대 두 개의 퍼즐을 얻으면서 매일 꾸준히 앱에 접속하도록 하고, 나무의 성장을 보여줌으로써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


AI와 음성 대화 기능은 AI가 기분을 묻는 등의 일상적인 대화를 시작하고 사용자에 그에 맞는 대답을 이어감으로써 사용자의 감정과 건강 상태를 확인한다. 식사와 운동 여부를 묻고, 메뉴와 산책로 등을 추천함으로써 건강 관리를 유도한다. AI는 TTS와 접목하여 글을 읽기 어려운 사용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자판 사용이 어려운 사용자를 위해 음성인식과 STT를접목하여 사용자의 답변을 음성으로 받고 이를 텍스트로 변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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