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용 소비기한 관리 어플, 'SEE FOOD'

팀명

고민중

팀원 명단

지윤선, 나준호, 남희륜, 송민섭, 원재

지도교수

김재정 교수님

작품 배경 및 목적

우리는 물건을 구매할 때 당연하다는 듯이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을 확인하고 구매한다. 하지만 시각장애인들에게는 당연하지 않다. 회사 측에서는 ‘너무 길어 제작비가 많이 들어서...’, ‘어차피 의무도 아니다...’라는 이유로 시각장애인 소비자의 알 권리 문제를 회피하고 있다. 유통기한, 소비기한뿐만 아니라, 현재 상품에 표기되어 있는 점자의 제품명이 구체적이지 않고, 상품의 성분 정보 또한 알 수 없다.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시각장애인들은 상한 음식을 섭취하거나, 알레르기가 있는 성분을 섭취할 위험에 놓여있다. 이는 시각장애인이 소비자로서의 독립적인 상품 소비를 어렵게 하는 요소이다. 따라서 상품의 소비기한을 알려주는“SEE FOOD” 어플리케이션의 개발을 통해 시각장애인이 독립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작품 내용

<주요기능>

1. 바코드 스캔 시, 유통기한 및 소비기한 확인

2. 설정에서 알러지 및 소비기한 임박 알림 설정

3. 알러지 성분 위험 경고 (초기 설정 활용)

4. 세부정보(영양정보, 전성분, 섭취 시 주의사항, 조리방법) 제공

5. 소비기한 임박 알림 (초기 설정 활용)

<개발 시 고려사항>

- 버튼을 잘못 눌렀을 때를 대비해, TTS를 활용한 스크린리더를 이용해 두 번 눌러야 기능이 실행되도록 함

- 처음 눌렀을 때, 음성으로 해당 버튼의 텍스트를 알림

- 사용자가 시각장애인이고, 스크린리더를 사용한다는 점을 고려해 이미지 버튼이 아닌 텍스트 버튼으로 UI를 구성

주니어_결과보고서(고민중) - 희재.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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