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if(레디프)
- admin
- 2024년 6월 3일
- 2분 분량
최종 수정일: 2024년 11월 18일
팀명
셋둘하나!
팀원 명단
장성근, 박성민, 박경서, 이가은, 조은주
지도교수
김도헌 교수님
작품 배경 및 목적
디지털 미디어의 급속한 발달로 인해 스마트폰과 태블릿과 같은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아동들은 책보다는 자극적인 영상 콘텐츠에 노출되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독서 습관 형성과 독해 능력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아이들이 읽기와 문해력의 핵심을 놓칠 위험이 큽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Readif는 단순히 오디오북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아동의 독서 경험을 자연스럽게 장려하고, 책을 통한 질문과 탐구, 창작 활동을 통해 상상력과 문해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동들이 자신만의 질문을 던지며 이야기 속으로 깊이 빠져들고, 이를 바탕으로 창작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독서의 흥미와 더불어 진정한 문해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Readif의 핵심 목적입니다.
작품 내용
1) 일반 모드:
아동이 동화를 읽는 기본 모드이다. 동화 내용을 음성으로도 들을 수 있으며, 이야기를 읽은 후 간단한 학습모드로 아이의 이해도를 확인합니다. 퀴즈는 이야기의 흐름에 맞춰 출제되며, 힌트 기능도 제공합니다.
2) 창의 모드:
이야기를 읽으며 동화의 한 장면을 선택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스토리를 각색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심청이가 용궁에 계속 남았다면?' 과 같은 상황을 입력하면, AI가 그에 맞는 새로운 결말과 스토리를 생성하고, 관련 삽화 및 오디오 북을 자동으로 추가해줍니다. 선택된 스토리에 따라 결말과 삽화도 새롭게 생성하여, 사용자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시각적으로도 경험하며 책의 내용과 등장인물에 깊은 몰입과 다양한 경험하며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심청이와 같은 전래동화를 시대 정서에 맞게 공감되는 이야기로 바꾸어 창작하며 창의력 향상 및 여러 세대가 아는 이야기를 공유하며 교훈을 얻고, 세대 간 이해 관계가 형성되어 유대감이 성립될 수 있습니다.
3) 스토리 맵:
창의 모드에서 사용자가 만든 여러 결말과 선택지를 시각적으로 나타내는 ‘스토리 맵’을 통해 이야기 흐름과 결말의 영향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공유 게시판:
자신의 창작 이야기를 다른 사용자와 공유하고, 공감과 피드백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러한 내용으로 Readif는 아동이 흥미를 가지고 창의적으로 독서를 즐기며 문해력 향상을 돕는 플랫폼입니다.

댓글